2025년 5월 22일(목) 15시. KH필룩스 본사

사측 : 제시안 준비중이나 아직은 제출 못해

<aside> 💡 사용자측 취지와 상황은 모르는 바는 아니나, 어렵다는 말은 매번 나오는 이야기 같다. 물론 올해처럼 심한 것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, 경제상황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더 힘든 건 노동자들 아니겠는가. 그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살자면 대책을 제시해주셔야 한다. (김태을 지부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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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부 5차 집단교섭이 5월 22일 KH필룩스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.

KH필룩스 배보성 대표이사는 교섭 시작 전 “전 세계적으로 국내적으로 어려운 시기이고, 특히 선거철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다. 기업인은 기업인들대로, 노동자는 노동자대로,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. 경제를 살리고, 함께 상생해갈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고민하고, 노력하겠다. 노조와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 며 노동조합 교섭단에 대한 인사말을 진행하였습니다.

이후 진행된 교섭에서,

사측은 통일요구인 작업중지권에 대해 ‘안전을 가지고 타협할 생각은 없다’며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법을 상회하는 제시안을 준비중이지만, 집단교섭 사측대표에게로 각 사의 위임장이 전부 제출되지 않은 상황이라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또한 임금에 대해서도 경제상황의 변동성이 큰 현상황, 각 사업장의 보충교섭이 시작되지 않은 지점 등 여러가지 복합적 이유로 현재로서는 제시안을 제출하기 어렵고, 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라며 노동조합의 양해를 구하였습니다.

노동조합은 서울지부 집단교섭의 역사로 볼때, 사업장 보충교섭 진행여부와는 무관하게 사측 제시안을 제출할 수 있는 상황임을 지적하며, 임금요구에 대해서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 고통받는 조합원들의 최소한의 생계안정을 위한 최저인상분+@방식의 검토, 조합원 안전을 위한 작업중지권에 대해 사측의 전향적인 수용을 촉구하였습니다.

집단교섭이 5차 교섭을 경과하고 있고, 각 사업장 보충교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. 지부교섭단은 각 교섭단위에서 주요한 상황 발생시 지부 전체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결의하며 교섭을 마무리하였고, 필룩스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.

차기 교섭은 5월 29일 진행될 예정입니다.

📍참석현황

노동조합 : 김태을 지부장, 안원영 TKE서비스 사무장, 김동환 TKE서비스 부지회장, 김민수 TKE천안지회장, 김성훈 K Car지회장, 이우진 TKE서울지회장, 서호진 경기북부지역지회장, 정구연 경기북부지역지회 부지회장(이데미쯔), 서다윗 남부지역지회장, 우윤희 남부지역지회 세일엠텍 분회장, 최상천 사무국장 사용자 : 김경민 교섭대표(TKE), 필룩스, 이데미쯔, 경인냉열, 케이카, 현대웰슨, 일흥 (성진전자 위임장 제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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